안녕하세요, 마린서비스코리아입니다.

2021년 첫번째 HANSE 418이 5월 드디어 부산항에 도착했습니다.

1990년부터 HANSE YACHT AG는 고객만을 위한 커스텀과 빠르고 쉬운 항해시스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뛰어난 세일링 요트를 제작해 왔습니다.

그에 따라 HANSE만의 장인정신으로 제작된 HANSE 418은 11.4m의 최적화된

Hydro dynamically 워터라인 구조와 87㎡의 넓은 고품질의 세일로 완벽한 추진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쉽고 간단한 세일링 컨트롤도 HANSE YACHT만의 자랑입니다.

독일 현지에서 제작되어 대양을 건너고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여 부산에 도착한

HANSE 418은 첫 세일링 전 마스트 고정과 그 외 필수 셋팅들이 필요합니다.

한세의 셀프 태킹 집 세일은 힘든 조작 없이도 한 손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120㎡의 제네커로 스피디한 세일링을 즐길 수 있고, 후방으로 이어지는 모든 시트와

헬리야드는 안전하게 고정되어, 언제든지 헬름 스테이션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낮 시간에는 외부 통로의 넓은 창과 해치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게 되어 데크 아래

에서도 쾌적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저녁에도 한세의 스마트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로 구성된 선실에서 아늑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여유롭고 스피디한 세일링에 최적화된 HANSE 418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마린시티의 전경과 함께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들어온 모습을 보니 정말 멋지네요.

앞으로 바다 위를 누비는 모습은 얼마나 더 멋질 지 생각만으로 설렙니다.

HANSE 418 BLUE JADE의 안전하고 즐거운 항해를 기원하며

앞으로 더욱 좋은 품질과 고품격 서비스로 보답하는 마린서비스코리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